2년전 퇴사를 하면서
'이제 여행을 맘껏 해야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코로나가 유행한 시기와 맞물리다보니ㅜㅜ
그러나...
그동안 못누렸던 여유를 부리며
집콕으로 홈트도 열심히하고 영화감상도 실컷하고
우쿨렐레 연주로 노래도 부르며 ...
어우러져 함께 떠나지 못하는 여행의 아쉬움을 달래가며
길어진 집콕의 일상에서 나름 소소한 행복찾기를 하며 사는 중입니다
저는 원래 집순이라 집에있는 시간이 너무 좋더라구요
주말같은 경우는 아침일찍 일어나 샐러드를 만들어서 아침식사 후 홈트 30분 정도를 합니다~ 그리고 가볍게 샤워후 독서를 하는편이에요 오후 쯤 되면 점심을 먹어야죠~ 미리 구매해놓은 밀키트나 레시피를 이것저것 찾아서 푸짐하게 먹는데요 집에 대식가가 있어서 2인이지만 양은 4인분을 만든답니다 ㅎㅎ 요리를 즐기고 다양한 레시피로 퓨전요리에 도전을 합니다 그리고 오후엔 유튜브나 넷플릭스도 간간히 보면서 간식도 먹구요 평일에 밀린 청소들도 하나씩 합니다~ 보통 빨래, 물걸레질,화장실청소, 이불빨래 등 하는편이에요 그리고 깨끗해진 집안에서 이제 편하게 취미생활로 태블릿으로 그림도 그리고 색칠놀이도 하구요 요즘은 퍼즐맞추기랑 손뜨개인형 만들기도 해요 너무 할게 많죠 ㅎㅎㅎ 그리고 곧 코로나가 끝나면 여행도 꼭 가고싶어서 계획도 미리 짜보고 가고싶은곳도 여기저기 조사를 많이해놓고있네요 집에만 있어도 너무 할게 많고 그렇게 우울하지도 않네요 그래도 언능 코로나가 끝나고 맘편히 여행도 다니고 오랫동안 못본 친구들도 보고싶네요~
잠깐일줄 알았던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외부활동이나 외식 외부여가 생활이 끊기고 집에서 해결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을 나름 슬기롭게 보내려다 생각한게 집꾸미기와 베란다 텃밭입니다.
맞벌이로 바쁘단 이유로 집안 정리며 청소 대충 대충 하고 살았는데
하루데 조금씩 조금씩 구역 나눠 아이들과 함께 정리하고 치우다보니
반짝 반짝 집에서 광이 나네요.
음악 틀어 놓고 요일별로 나누어 욕실 주방 거실 아이방 1 아이방 2 안방 이런식으로 정리하고 있어요.
정리하다 보니 아이들 어릴때 쓰던 물건이나 옷가지 추억의 물품들을 유물 발견하듯 찾아내고
그 날 저녁은 그걸로 이야깃거리 삼아 식구들끼리 도란 도란 이야기도 하구요.
전등 갓 다 떼서 씻기, 현관쇠문 닦기, 베란다 벽과 천정 닦기(밀대 이용)
방충망 씻기, 유리창 닦기, 책 정리하기, 서랍하나하나 쏟아내고 정리하기 등등
구석구석 반짝반짝 광이나는 집이 되네요.
원래 똥손이라 집에 들어온 화분 다 죽이기 일수였는데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식물에게 관심과 애정을 쏟게 되네요.
죽어가던 화분이 살아나고 베란다에 텃밭도 만들었어요.
스티로폼 텃밭에 방울토마토 딸기 상추 대파 바질 길러 먹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거실에 다육이도 늘어서 이젠 제법 봐줄만 합니다.
바깥생활로 정신없이 보낼땐 몰랐던 것들..관심 둘 틈이 없던 것들에 시간을 들이다 보니 없던 취미가 생겼어요.
슬기로운 저의 집콕생활은 집 꾸미기와, 식물 기르기가 되었네요.
그래서 저는 자격증 시험 공부 준비중이에요.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다보면 딴 짓할때가 많아서 더 시간이 잘가요..ㅠ.ㅠ
보람도 큽니다!
아직 공부해야 하는 과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지만 그래도 하나씩 준비하는중입니당 :)
'이제 여행을 맘껏 해야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코로나가 유행한 시기와 맞물리다보니ㅜㅜ
그러나...
그동안 못누렸던 여유를 부리며
집콕으로 홈트도 열심히하고 영화감상도 실컷하고
우쿨렐레 연주로 노래도 부르며 ...
어우러져 함께 떠나지 못하는 여행의 아쉬움을 달래가며
길어진 집콕의 일상에서 나름 소소한 행복찾기를 하며 사는 중입니다
주말같은 경우는 아침일찍 일어나 샐러드를 만들어서 아침식사 후 홈트 30분 정도를 합니다~ 그리고 가볍게 샤워후 독서를 하는편이에요 오후 쯤 되면 점심을 먹어야죠~ 미리 구매해놓은 밀키트나 레시피를 이것저것 찾아서 푸짐하게 먹는데요 집에 대식가가 있어서 2인이지만 양은 4인분을 만든답니다 ㅎㅎ 요리를 즐기고 다양한 레시피로 퓨전요리에 도전을 합니다 그리고 오후엔 유튜브나 넷플릭스도 간간히 보면서 간식도 먹구요 평일에 밀린 청소들도 하나씩 합니다~ 보통 빨래, 물걸레질,화장실청소, 이불빨래 등 하는편이에요 그리고 깨끗해진 집안에서 이제 편하게 취미생활로 태블릿으로 그림도 그리고 색칠놀이도 하구요 요즘은 퍼즐맞추기랑 손뜨개인형 만들기도 해요 너무 할게 많죠 ㅎㅎㅎ 그리고 곧 코로나가 끝나면 여행도 꼭 가고싶어서 계획도 미리 짜보고 가고싶은곳도 여기저기 조사를 많이해놓고있네요 집에만 있어도 너무 할게 많고 그렇게 우울하지도 않네요 그래도 언능 코로나가 끝나고 맘편히 여행도 다니고 오랫동안 못본 친구들도 보고싶네요~
집에 있는 시간을 나름 슬기롭게 보내려다 생각한게 집꾸미기와 베란다 텃밭입니다.
맞벌이로 바쁘단 이유로 집안 정리며 청소 대충 대충 하고 살았는데
하루데 조금씩 조금씩 구역 나눠 아이들과 함께 정리하고 치우다보니
반짝 반짝 집에서 광이 나네요.
음악 틀어 놓고 요일별로 나누어 욕실 주방 거실 아이방 1 아이방 2 안방 이런식으로 정리하고 있어요.
정리하다 보니 아이들 어릴때 쓰던 물건이나 옷가지 추억의 물품들을 유물 발견하듯 찾아내고
그 날 저녁은 그걸로 이야깃거리 삼아 식구들끼리 도란 도란 이야기도 하구요.
전등 갓 다 떼서 씻기, 현관쇠문 닦기, 베란다 벽과 천정 닦기(밀대 이용)
방충망 씻기, 유리창 닦기, 책 정리하기, 서랍하나하나 쏟아내고 정리하기 등등
구석구석 반짝반짝 광이나는 집이 되네요.
원래 똥손이라 집에 들어온 화분 다 죽이기 일수였는데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식물에게 관심과 애정을 쏟게 되네요.
죽어가던 화분이 살아나고 베란다에 텃밭도 만들었어요.
스티로폼 텃밭에 방울토마토 딸기 상추 대파 바질 길러 먹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거실에 다육이도 늘어서 이젠 제법 봐줄만 합니다.
바깥생활로 정신없이 보낼땐 몰랐던 것들..관심 둘 틈이 없던 것들에 시간을 들이다 보니 없던 취미가 생겼어요.
슬기로운 저의 집콕생활은 집 꾸미기와, 식물 기르기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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